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퐁당 22st - 아버지의 메모

퐁당 19th - 에세이의 시대

퐁당 20th - 엄마가 데려온 남자들

세상의 트렌드나 이슈와는 잠시 떨어져서, 금요일 오후 3시에 어울릴 만한 이야기와 함께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. 확성기처럼 일방적이거나 시끄럽지는 않게, 하지만 귀 기울일 만한 이야기, 퐁당통신에서 만나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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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어김없이 찾아갑니다. 
커다란 울림이나 거창한 주장 대신 
마음 속에 퐁당, 가벼운 파문을 만듭니다.

저마다의 주파수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
보탬없이 성실하게 전하겠습니다.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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